Novy Jicin to Dolni Lomna 체코 출장 중 길가의 모습들입니다. ▼ Novy Jicin ▼ Frydek Mistek ▼ Skotnice ▼ Dolni Lomna 2017.11.29-12.01 / Czech Republic 2018. 3. 17. 유럽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며 [Posted: 2010.08.25. 23:50] 2004년 10월 마지막 주, 해외여행이라고는 한 번도 못 해본 저에게 첫 해외출장의 기회가 주어졌고 그곳이 슬로바키아 였습니다. 일 주일 간의 출장을 마치고 한 달반 후 짐을 꾸려 다시 비엔나행 비행기에 올랐고 그로부터 저의 유럽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슬로바키아에서 2년 3개월, 체코에서 3년 5개월 도합 5년 8개월의 시간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0년 8월 31일 화요일 인천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정들면 고향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언제까지나 이방인일 수 밖에 없는 저이지만, 그래도 떠나려니 마음 한 구석이 조금씩 허전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곳이 지금 제가 살고 있.. 2012. 12. 5. 강과 호수에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 [Posted: 2010.07.26. 21:08] 일요일 오후 회사일을 일찍 마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호수로 나가 보았습니다. 샛강과 호수가 같이 있어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오는 곳 입니다. 주차장은 들어 갈 틈이 없고 갓길에도 자리가 거의 없어 먼 곳에 차를 세웠습니다. 제 차 앞에 주차하고 호수로 향하는 폴란드에서 온 가족 입니다. 폴란드에서 온 차가 거의 반수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 광고판 입니다. 기본형이 219,900 체코크라운(약 1,320 만원) 이네요 샛강 입니다. 오른쪽 건너 편에는 호수가 있습니다. 호수 입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체코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강이나 호숫가에서 여름에 사진찍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적지 않은 여성들이 상.. 2012. 12. 5. 해질녘의 Novy Jicin [Posted: 2010.07.01. 00:55] 황혼이 내리기 시작하면 모든 이의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가족들이 기다리는 보금자리로 서둘러 돌아가는 것이겠지요.... 기차역에서 만난 이 고양이도 누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나 봅니다. 센트룸 시외버스 터미널 기차역 다시 센트룸 Novy Jicin, Czech Republic / 29 May 2010 2012. 12. 5. 체코에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Posted: 2010.01.13. 01:10] 이곳은 체코의 작은 도시 노비이친(Novy Jicin) 입니다. 지난 금요일(1/8)부터 일요일(1/10)까지 30~40 cm 정도의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제설시스템은 매우 잘 갖추어져 있지만 폭설에는 그에도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 폭설 속 사람들 모습 입니다. 아무리 눈이 많이 와도 아기 산책은 꼭 시키는 것 같습니다. ▼▼ 눈 속의 마을 모습 입니다. ▼▼ 광장과 그 주변 입니다. ▼▼ 눈 속의 자동차들 (물론 나의 애마도) ▼▼ 마트, 버스터미널, 은행 등 거리 모습 Novy Jicin, Czech Republic, 10 January 2010 2012. 12. 5. 체코 소도시의 겨울밤 풍경 [Posted: 2009.12.22. 02:51] 12월 19일 토요일 밤 입니다. 눈이 내리고 있지만 카메라를 들고 밤거리로 나섰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거리와 광장의 모습들 입니다. 눈보라 때문에 뿌옇게 나온 사진이 많습니다. 점점 더 거세게 내리는 눈을 뒤로 하고 철수.... Novy Jicin, Czech Republic, 19 December 2009 2012. 12. 5. 체코의 소도시 노비이친(Novy Jicin) 5 [Posted: 2009.08.25. 04:42] 유럽의 마을이면 어디에나 있는 공원묘지 입니다. ▼ 정문 ▼ 정문 앞의 꽃가게 ▼ 입구에 있는 양초 등 성묘용품 자판기 ▼▼ 내부의 모습 입니다. ▼ 기억에 남는 멋진 디자인의 묘비 입니다. 특별한 날이 아닌데도 조화이든 생화이든 꽃이 가득한 묘지의 모습 입니다. 주일날 미사가 끝나면 묘지의 가족을 찾아 살피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으며 한분 한분 마음 속으로 명복을 빌었고 가슴 아픈 사연이 느껴지는 곳에서는 차마 사진을 찍지 못 하였습니다. Novy Jicin, Czech Republic, 23 August 2009 2012. 12. 5. 체코의 소도시 노비이친(Novy Jicin) 4 [Posted: 2009.08.25. 04:26] 주택가의 예쁜 집들 입니다. Novy Jicin, Czech Republic, 23 August 2009 2012. 12. 5. 체코의 소도시 노비이친(Novy Jicin) 3 [Posted: 2009.08.25. 04:16] ▼ 기차역 ▼▼ 시외버스 터미널 ▼▼ 초등학교 ▼ 유치원 ▼▼ 수퍼마켓 ▼▼ 은행 ▼▼ 자동차 영업소 ▼ 자동차 타이어 전문점 ▼ 낚시용품점 ▼▼ 피자와 맥주 ▼ 길거리 매점 ▼ Adult Shop ▼ 트렁크가 앞에, 엔진룸이 뒤에 있는 자동차 Novy Jicin, Czech Republic, 23 August 2009 2012. 12. 5. 체코의 소도시 노비이친(Novy Jicin) 2 [Posted: 2009.08.25. 02:54] ▼▼ 아래의 사진들은 공원의 모습 입니다. ▼ 공원 근처의 아파트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 ▼ 상가 ▼ 약국 ▼ 안경점 ▼ 영화 안내판 ▼ 서점 ▼▼ 계속되는 가게의 모습들 입니다. Novy Jicin, Czech Republic, 22 August 2009 2012. 12. 5. 체코의 소도시 노비이친(Novy Jicin) 1 [Posted: 2009.08.25. 02:22] 노비이친(Novy Jicin)은 프라하에서 332 km 떨어진 체코의 동쪽 끝 부분에 위치한 조그마한 소도시 입니다. 이름에서 Novy는 새로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도는 해발 284 m, 면적은 44 k㎡, 인구는 약 26,500 명 정도 되는 작은 규모 입니다. 가족들은 프라하, 저는 이곳 노비이친에 살고 있습니다. ▼▼ 먼저 거리의 모습 입니다. ▼ '프라하'라는 이름의 호텔 입니다. 1899 년에 지어진 건물이네요 ▼ 일반주택으로 보이는데 1906 년도에 지어진 건물인 것 같습니다. ▼소방서 ▼▼ 아래의 사진들은 시 중심부에 있는 '제로틴스키'성 입니다. Novy Jicin, Czech Republic, 22 August 2009 2012. 12. 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