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2009.05.10. 23:04]
체코의 오스트라바(Ostrava)에서 '2009 장애인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애인에 맞도록 변형된 하키종목을 'Ice Sledge Hockey'라고 한답니다.
체코는 아이스하키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아이스링크가 많이 있습니다.
체코에서 세번째 규모인 오스트라바시에만 3 개의 스타디움이 있습니다.
이번 경기가 열린 곳은 그 중 작은 경기장 입니다.
오스트라바는 2005.11.27. 김연아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곳이기도 합니다.
토요일인 어제(2009.05.09) 한국대 노르웨이의 경기가 있어 관전하였습니다.
입장권 입니다. 입장료는 25 체코크라운(약 1,600 원)
경기장 외부 모습
경기장 내부 모습
파란색 유니폼이 한국팀입니다.
벌써 한 골을 넣었습니다. 1:0으로 리드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실점
경기는 계속 됩니다.
1 라운드가 끝나고 작전 지시
2,3 라운드 경기가 계속 진행됩니다.
2 페이지에 계속
[댓글]
명숙 / 2010년 3월 18일 오후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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